[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슈가맨’에서 장미여관이 역주행 송 무대를 꾸몄다.
2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90년대 초반 꽃미남 밴드 모노와 1996년 데뷔한 록밴드 주주클럽이 슈가맨으로 소환된 가운데 장미여관이 역주행 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미여관은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통기타 ‘쓰리 핑거’ 주법으로 연주해 올드 팝 느낌의 포크송으로 그려낼 것임을 밝혔다.
이어 육중환은 노래 시작전 쌈디에게 “형님이다”라고 기선 제압을 하려고 했지만 쌈디가 “됐고 내가 이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2016년 나는 나’는 독특한 목소리와 꺾는 창법이 특징인 모던 록 원곡을 장미여관 스타일의 올드 포크 송으로 재해석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육중완의 달달한 목소리와 장미여관 특유의 개성있는 악기 연주, 따뜻한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때때때"를 그대로 살려 큰 박수를 받아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