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배우 조태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슈퍼스타K' 참여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태관은 2014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재스퍼 조'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태관은 자신을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아트디렉터이며, 아버지가 한국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조태관은 팰머스 대학교 대학원 석사라는 화려한 스펙과 이국적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그의 아버지에 관해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지만, 이후 재스퍼 조의 본명은 조태관으로 가수 겸 목사 조하문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또한 조태관의 어머니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조태관의 아버지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록밴드 '마그마'로 데뷔,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 오는 밤'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편, 조태관은 '태양의 후예'에서 피스메이커 소속 구호 의사인 다니엘로 분해 열연중이다. 그가 속한 피스메이커는 출입이 금지된 격전지, 위험한 재난의 최전선에 가장 먼저 들어가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구호활동을 펼치는 국제적 단체다. 그는 극중에서 잘생긴 외모와 능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