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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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1인 투표와 베네핏 15만표의 영향이 '프로듀스101'을 흔들었지만, 프로그램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은 끄떡없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지난주 '24시간' '같은곳에서' 등 신곡 무대를 꾸미면서 치른 콘셉트 현장 평가와 3차 온라인 투표 결과가 합산되면서 35명 중 생존 연습생 22명이 가려졌다.

3차 투표부터 적용된 국민 프로듀서 1인 1표 방식과 콘셉트 평가 우승팀의 혜택인 15만표 베네핏이 동시에 적용되면서 순위가 요동쳤다. 내내 상위권에 머물던 강미나, 김나영(이상 젤리피쉬), 주결경(플레디스) 등이 하위권으로 쳐졌다. 반면 콘셉트 평가 우승으로 베네핏 15만 표를 더한 연습생들은 전원 22위 안에 안착했다.

생존과 탈락 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프로듀스101'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은 15만표 베네핏 없이도 TOP3를 차지했다. 이 결과 셋은 이미 큰 팬덤을 확보한 의미로 해석된다. 프로그램 종영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전소미와 김세정, 최유정이 '프로듀스101' 센터 자리를 두고 마지막까지 경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소미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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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전소미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앞서 Mnet '식스틴'에 출연했으나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하는 데 실패한 경험이 있다. '프로듀스101'이 두 번째 도전인 그는 처음부터 주목받으며 1위로 출발했지만, 여러 평가를 거치면서 4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팬덤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조회수 등에서는 항상 상위권이었다. 전소민은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다시 1위에 탈환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2위를 차지한 김세정보다 약 25만표 높은,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김세정

김세정은 앞선 1·2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두 번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연습생이다. 사실상 '프로듀스101'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다. 전소미의 경우 방송 출연 경험이 있지만, 김세장은 출연 경험이 적어 인지도가 없었기 때문. 첫 무대였던 같은 소속사 연습생들과 꾸민 'Somethong New' 무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팀 배틀 평가에서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무대를 꾸며 1위, 포지션 평가에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불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두 번 연속 '프로듀스101'의 센터였다. 전소미의 강력한 라이벌이다.

◇최유정

최유정은 방송초기 레벨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으나 최종 레벨 평가에서 단숨에 A등급으로 점프했다. 이후 '프로듀스101'의 첫 번째 노래 '픽미'의 센터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평소에는 쑥스러움이 많아 보이는 귀여운 매력이다. 무대에 오르면 윙크, 섹시 퍼포먼스 등으로 180도 변하는 것 역시 매력이다. '픽비'를 비롯해 'BANG BANG' 'YUM YUM'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최유정 역시 평가 우승 베네핏 없이도 인기로 TOP3에 포함, 전소미와 김세정을 위협하고 있다.

101명에서 22명까지 줄었다. 이제 데뷔까지 가는 마지막 관문만 남은 상황이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할 걸그룹 11인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전소미와 김세정, 최유정 TOP3 중 누가 최후의 센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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