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가수' 경연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가왕전에 진출했다.

25일 밤 10시에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황치열은 4위를 기록, 4라운드 합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황치열은 이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새롭게 재해석해 불렀고, 관중들은 황치열의 무대에 앵콜을 외쳤다.

황치열은 경연 전 한국어와 중국어 중 어떤 언어로 노래를 불러야 할지 걱정했는데 백지영의 격려에 과감히 '총 맞은 것처럼'을 선택하게 되었다 밝히면서 중국팬들 역시 이 노래를 많이 알고 있어 좋아하리라 믿었다고 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자경 누나를 만났어요. 어릴 적 영화에서 보던분을… 영광이었어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양자경과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양자경과 나란히 서서 손가락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황치열 이번에도 잘하길''황치열 중국에서 대박났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