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개봉을 앞두고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2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감독 댄 트라첸버그)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디론가 도망치는 미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미셸은 의문의 독방에서 눈을 뜨게되고,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고 자처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하워드(존 굿맨)와 대면한다.

하워드는 "바깥 세상의 사람들은 모조리 죽었으며 안전한 곳은 이곳뿐"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 공간에는 하워드를 따를는 에밋(존 갤러거 주니어)이 있다. 그는 미셸이 다친 팔을 궁금해하자 "이곳에 들어오려다 다쳤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 : 영화 '클로버필드'
사진 : 영화 '클로버필드'

절대 그 누구도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워드와 필사적으로 벙커를 탈출하려는 미셸. 특히 불길에 휩싸이는 벙커와 "문을 열어주면 우리까지 다 죽어!"라고 소리치는 하워드의 모습은 공포를 자아낸다.

한편, '클로버필드 10번지'는 J.J. 에이브럼스의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으로, 오는 4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