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성민의 2차 검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기억'에서 이성민(박태석 역)은 알츠하이머 진단과 관련해 2차 검사를 받게 되었다. 최덕문(주재민 역)은 기억 감퇴는 뚜렷하지만 다른 기능은 유지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이성민은 인지장애가 진행되면 이상행동도 보일 수 있게 된다는 다소 어두운 진단을 받아들었다. 최덕문은 "당분간은 지금 하는 일도 유지할 수 있으니까 걱정마라"라고 친구를 위로했다.

사진:기억
사진:기억

최덕문은 이성민에게 필요한 행동 양식이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적어 전해 주겠다고 말했다.

병원을 나가는 길, 이성민은 인터넷 기자로부터 한 가지 추리를 듣게 되었다. 기자는 "동료 의사로부터 환자 정보를 받아내 김선호 박사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라고 자신만의 가설을 주장했다. 이성민은 그에게 추측성 기사를 보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강신일(김선호 역)의 자살사건은 이성민에게 유리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어 이성민은 최덕문의 조언대로 금연을 시작했다. 그는 술도 끊었고, 윤소희(봉선화 역)에게 자신이 절주를 못하면 멱살이라도 잡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서영주 역)은 집안을 청소하다가 이성민의 책상에서 노트 메모를 발견했다. 노트에는 알츠하이머 관련 메모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한편, '기억(박찬홍 연출 | 김지우 극본)'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잘나가던 로펌 변호사의 인생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