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성민이 죽은 아들 일로 괴로워했다.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tvN '기억'에서 박진희(나은선 역)가 아들 동우의 죽음과 관련한 사안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동우를 죽인 범인을 공소시효가 지났더라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성민(박태석 역)은 박진희에게 "네가 이러면 내가 편하지 않아"라고 말하면서 아들에 대한 사건을 그만 잊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그런 이성민에게 "당신이 한 순간이라도 편하게 안 살았으면 한다. 그게 내가 바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홀롤 골목에 남은 이성민은 눈물을 흘리면서 술집을 찾았다. 그는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눈물을 삼켰다. 만취한 이성민은 박진희의 집 안에 들어가 동우의 방이었던 곳에서 잠들어 있었다.
한편 이준호는 이날 이성민이 보인 과격하고 감정적인 행동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는 입장이었다. 윤소희(봉선화 역)는 그런 이준호에게 이성민에 대해 설명했다. 윤소희는 "아들이 뺑소니로 사망해서, 박 변호사님이 뺑소니 사건은 왠만하면 맞지 않으신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준호는 이성민의 지난 상처를 알게 되었고, 그의 트라우마를 이해하게 되었다.
한편, '기억(박찬홍 연출 | 김지우 극본)'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잘나가던 로펌 변호사가 기억을 잃어가면서 깨닫는 삶의 가치와 가족애를 그렸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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