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POP=강보라 기자] 김종민이 알파오와의 대결에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4연패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마지막 주자로 알파오와 대결을 펼치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앞서 ‘1박2일’ 멤버들은 연이은 패배의 부담감에 저녁 식사를 향한 마지막 희망을 안고 게임에 출전했다.
오목 프로그램 알파오와 대결을 앞둔 김종민은 “외통수를 기다려야한다”며 나름의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김종민의 ‘외통수’는 엉뚱하다 못해 룰을 저버리는 위치에 돌을 놓는 방법이었다.
김종민의 엉뚱한 발상과 행동에 출연진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웃음을 터트렸지만 정작 본인은 의기양양하게 웃어 보이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종민은 장난스레 올려놓았던 돌을 거두어 들이며 다시금 알파오와 승부에 나섰다.
마지막 게임이나 만큼 김종민을 둘러싼 ‘1박2일’ 멤버들은 저마다 훈수를 두며 김종민이 돌을 놓을 때마다 주변이 시끄러워졌다.
스태프들의 사전 점검 게임에서도 12연승을 거둔 알파오는 역시나 이날 ‘1박2일’ 멤버들을 상대한 게임에서도 5연승을 거두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패배가 예상되자 알파오는 절대 할 수 없는 인간적인 방법 ‘깽판’을 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패배로 인해 30첩 반상이 날아가 버리자 김종민은 스태프 아자 환의 멱살을 부여잡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는 간부, 회장, 왕, 짱, 학생주임으로 저마다 하나씩 완장을 차고 간부수련회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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