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호박씨' 김현욱이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가 5300개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위대한 실패자'들 편으로 꾸며져 강성범, 팽현숙, 김현욱이 자신의 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현욱이 최근에 나한테 사업 몇개를 추천했다"며 "근데 들어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더라"라고 혀를 찼다.
이에 김현욱은 "그건 될 사업이었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그가 추천한 사업은 바로 '석탄' 사업. '석탄'이라는 소리에 송은이는 "요즘 누가 석탄 쓰냐"며 그를 타박했다.
하지만 김현욱은 달랐다. 그는 "석탄 사업은 정말 그들만의 리그다. 인도네시아에서 석탄을 홍콩에 팔고,홍콩에 있는 갑부가 다시 그걸 되파는데, 그 중개인이 내 지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현욱은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만 5300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윤정은 "예전에 김현욱 씨가 내 번호를 알아가서 저장하더니 자주 문자를 보내왔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흥국은 "그거 남편이 알면 어떻게 하려고해"라며 걱정했고, 이에 송은이는 "오빠, 나도 오빠번호 알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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