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안녕하세요’에 세 명의 주인공이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세 명의 주인공이 출연해 마음 속 고민을 고백했다.
이날 첫 주인공은 28세가 되도록 모태솔로인 남성이었다. 주인공은 큰 키와 잘 생긴 외모로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 연애를 하지 못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가상 소개팅을 해본 결과 출연진들은 주인공이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지 못하는 점을 발견했고 출연진들은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여성과 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두 번째 주인공은 미용실 원장이었다. 10년간 직원의 고집스러운 면모로 인해 갈등을 겪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주인공은 이날 MC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지만 직원은 또 다른 변명으로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MC들의 설득 끝에 결국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얻어냈고 진한 화장 또한 옅은 화장으로 바꾸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세 번째 주인공은 11개의 TV를 트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였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좋은 TV만 나오면 사야 직성이 풀려 총 50대를 구입했고 이로 인한 빚이 천 만원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남편은 어린 시절 만화를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해서 한이 맺혀서 TV를 사게 됐다고 밝히며 35평되는 아파트에 에어콘 8대, 냉장고 3대, 김치 냉장고 3대, 세탁기 2대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의 아들과 어머니까지 나서서 남편의 TV중독을 만류했고 남편은 자신도 중독 증상을 인정하며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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