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빅스가 강렬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빅스는 29일 0시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에 “2016 CONCEPTION Art Film”을 공개했다. “20160419_0AM”이라는 해시태그로 구체적인 컴백 일자도 재차 언급했다.

사진='VIXX 2016 CONCEPTION' 화면 캡처
사진='VIXX 2016 CONCEPTION' 화면 캡처

공개된 영상은 콘셉츄얼한 빅스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연상하게 하는 석고상들부터 동화에 등장할 것만 같은 웅장한 숲, 화려한 세 가지 가면과 의문의 초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독특한 문양의 로고와 알파벳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파벳이 그리스어로 신화 속 죽음의 여신 케레스를 뜻하는 철자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그간 뱀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저주인형, 사이보그, 노예 등 다양한 콘셉트를 독보적으로 소화해온 빅스는 이번 아트 필름을 통해 또 한 번 차별화된 모습을 예고했다. 더구나 신(神) 콘셉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멤버 혁이 직접 제안했던 것. 빅스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가요계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 콘서트 투어 중인 빅스는 오는 4월 19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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