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이대호 선수가 40인 로스터에 진입했다.

이대호 선수가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개막전 출장이 보장되는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 : 연합뉴스 TV
사진 : 연합뉴스 TV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시애틀이 이대호 선수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대호 선수가 백업 1루수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걸 의미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대호 선수는 시범경기 내내 꾸준한 타격감을 보였고, 우려를 샀던 수비와 주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메이저리그 첫 관문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반면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김현수 선수는 최대 위기에 놓였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볼티모어가 김현수를 한국으로 돌려보내는 방안을 논의했다. 볼티모어가 김현수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안을 추진하려는 논의를 내부적으로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