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새로운 매력을 꺼넸다.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철부지의 사랑스러운 장진주 역을 보여주고 있는 임수향은 최근 한 패션지와의 화보 작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날 첫 번째 콘셉트는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 그대로를 통해 임수향이 가진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는 레트로한 무드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세 번째 콘셉트는 예민하고 도회적인 모습을 통해 그가 그간 보여주었던 연기 속의 다양한 임수향의 색깔 중 하나를 보여줬다. 마지막 콘셉트는 스포티하면서도 러프한 무드로 여성스러움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과감한 무드를 전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색의 임수향을 보여줬던 그와의 화보 촬영에 현장의 스텝들은 연신 환호를 보냈다"면서 "연기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에서도 그만이 가진 독특한 아우라를 보여줬기에 그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화보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인이지만 임성한 작가 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인공을 맡을 수 있었던 비결은 오디션 전부터 잡은 콘셉트라고 전했다. 그는 평소 성격과는 다른 조신한 분위기로 연기하듯 오디션을 봤고 그 덕에 주인공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처음 연기를 접했다는 사실과 미국 유학을 가기 일주일 전 연기 수업을 들어보고 지금보다 더 대담하게 연기를 했었다는 이야기도 더했다. 그 이후로 연기자를 꿈꾸고 단 한번도 연기가 아닌 길은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천상 연기자의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대해 그는 엄마 역으로 등장하는 배우 송옥순이 연기 지도를 해준다며 코믹극이다 보니 코디미에 욕심이 생기는데 작위적으로 하기보다는 진심을 담아 연기하면 시청자들이 웃어준다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기도 했다. 또한 함께 연기 합을 맞추는 배우 안재욱에 대해서도 무뚝뚝하신 것 같지만 잘 챙겨주신다며 츤데레 스타일 같다는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촬영하며 생기는 즐거운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춤을 정말 못 추는데 춤추는 신을 찍느라 고생했다"며 "짧은 시간동안 찍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편집된 장면을 보고 너무 창피해 편집실 바닥을 구르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임수향의 연예계 의외의 인맥에 대해서는 "배우보다는 가수를 만날 일이 많았고 JYJ 김재중의 면회를 다녀왔는데 더욱 남자다워지고 멋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아직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인 그에게 학교 생활을 묻자 "복학해서 꾸준히 다니고 있다며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시간표를 맞춰 다녔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후배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중함도 새삼 느끼게 되었다며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보며 초심을 느끼고 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