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썰전’ 황교안 국무총리가 차를 타고 KTX 플랫폼까지 의전차량을 타고 이동한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60회에서는 앞서 화제가 됐던 황교안 국무총리의 플랫폼 의전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JTBC '썰전'
사진: JTBC '썰전'

이 날 김구라는 “저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원래 이런 일이 있었던 일이라고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의전 상의 목적보다는 경호상의 문제 때문 같아요. 사실 자주 이용하지는 않아요. 이번 경우에는 너무 깊이 들어왔어요”라고 설명했다.

전원책은 “플랫폼에 뭐가 들어가요? 신문 아니면 도시락! 본인이 도시락 된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원책은 “국무총리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에요, 지방 강연을 갈 일이 있어서 KTX를 타면 역무원들이 국회의원을 모시고 다녀요. 그래서 ‘국회의원이면 역무원 이렇게 데리고 다녀도 되는 거예요?’ 라고 물었는데, 당황한건 역무원이었어”라고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국회의원이 한 300명 가량 되는데 모두 다 그런가요?”라고 궁금증을 제시했다.

이를 들은 유시민은 “보통 안 그러는데요, 제가 장관 때 있었던 일이에요. ‘역에 미리 연락하지 마라, 그냥 표 끊고 타자’라고 했는데 누가 연락을 했나봐요. 역문원들이 나를 찾으러 막 다녔어요. 그래서 더 미안했어요. 장관을 모르는 체 할까봐 지레 겁 먹은건지 뭔지”라며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전원책은 “교통경찰이 서장 가는길을 교통정리를 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겁니다”라며 비슷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전원책은 “그렇게 객차 가까이 왔으면 안됩니다”라며 덧붙였다.

또한 김구라는 “과거 노인복지관 엘리베이터 사건이 있었어요. 복지관을 들렸는데, 엘리베이터를 잡느라고 노인들이 계단으로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어요”라며 황교완 총리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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