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결혼계약 김유리가 이서진에 대한 적극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2일, 오후 MBC 토일드라마 '결혼계약'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리(서나윤 역)는 이서진(한지훈 역)을 찾았다. 김유리는 자신과 결혼을 약속한 이서진을 만나려 했지만, 그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오늘 방송에서 김유리는 이서진이 유이(강혜수 역)와 같이 제주도로 출장을 갔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다.
김유리는 계속해서 이서진과 엮이는 유이에 심기가 불편해졌다. 또 그는 이서진이 유이를 괴롭히는 김영필(한정훈 역)을 폭행하면서 분노했던 것도 떠올렸다.
불길한 예감을 뒤로한 김유리는 결국 김용건(한성국 역)을 찾았다. 김유리는 김용건에게 "둘이 알고 있는 일을 저만 모르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또 김유리는 김용건에게 유이와 이서진이 같이 있다고 전했다. 결국 김용건은 김유리에게 유이와 이서진의 일을 털어놓았다.
김유리는 상황을 참지 못하고 이서진에게 직접 전화했다. 김유리는 "사실 지훈 씨 어머니 일 다 들었다. 그 여자와 있었던 일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김유리는 "출장 혼자 갔어?"라고 물으면서 이서진을 떠보았다.
그때 김유리는 전화 통화를 통해서 "따님"이라는 말을 전해 들었고, 유이와 이서진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김유리는 유이와 함께 있는 이서진을 만나기 위해서 직접 출장 위치를 캐물었다.
한편, 유이와 이서진은 이날 제주도 여행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누었다. 그런 가운데 과연 유이의 연적 김유리가 이서진을 이대로 포기하게 될지, 아니면 두 사람의 사이를 방해하는 인물로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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