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여의도 벚꽃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일 벚꽃이 만개하는 시점을 기점으로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린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 하며 서울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여의도 벚꽃축제가 서울 시민 모두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주변 도로를 통해 출 퇴근을 하는 시민들의 불편함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여의도 벚꽃축제는 축제 기간 중에 차 없는 벚꽃길이 조성될 예정이라 교통체증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 동안 3일 오전0시를 기점으로 축제가 끝날때까지 여의도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에 이러는 여의서로 약 1.7km 구간 양방향이 통제된다.
더불어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한강둔치 하부도로 1.5km 구간 역시 24시간 양방향 통제될 예정이다.
교통통제에 따라 경찰은 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여의도 벚꽃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에는 교통방송과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운전자들에 이를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여의도 벚꽃축제는 연인들은 물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노래자랑을 비롯해 거리예술공연과 캐릭터 퍼레이드,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간기관의 공연, 백일장과 전시, 홍보, 체험행사들이 여의도 벚꽃축제를 구경나온 시민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