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안녕하세요’에 여성의 목소리를 지닌 남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여자 같은 목소리로 인해 고민인 원종진 씨가 출연했다.
이날 주인공은 5학년 때 한 친구가 자신의 목소리가 싫다고 해 그때부터 말을 줄이기 시작해 6학년 때 자기소개를 하고자 했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주인공은 자신이 ‘선택적 함구증’이라고 밝히며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이 나오지 않아 글로 써 자신의 의사소통을 하고나 전교생으로부터 놀림을 당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주인공의 어머니는 아들이 말을 하지 않아 매를 들었는데 눈물만 흘려 이후에 물어보니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인공은 음악치료를 통해 중3 때부터 말이 터졌는데 변성기 때 말을 하지 않아 목소리가 여자 같이 들리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인공은 어머니에게 “저 대학생활 잘하고 있고요, 제 걱정 하지 말고 몸조리 잘하세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