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이하율을 조종하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태원(이하율)을 조종하기 시작하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사를 빌미로 희재는 자신의 사무실로 태원을 불러들였다.
업무 때문일거라고 생각한 태원은 아무것도 모른 채 희재의 방을 찾으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희재는 뜬금없이 책상 위에 놓여있던 봉투를 집어들고는 태원에게로 내밀었다.
어리둥절해하는 태원의 모습에 희재는 “회장님이 전하라고 한 일식 이용권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태원은 상국에 고마워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희재의 속내는 일식 이용권을 필히 태원이 단별과 이용할 것을 예상하고 이 자리에 강현(서지석)을 데려갈 생각이었다.
희재는 곧 일어난 강현과 단별 사이의 갈등이 기대라도 되는 듯 태원에게 “꼭 소중한 사람과 가시라”고 당부했다.
고맙다는 뜻을 전하는 태원에 희재는 “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태원과의 약속 때문에 아프다는 강현을 외면하는 단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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