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조승우와 옥주현이 뮤지컬 스위니토드에 출연한다.

오는 6월,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개막하는 가운데 남녀 주인공으로 조승우 옥주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번 극은 오는 6월 21일 개막해 10월 3일까지 공연되며,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스위니토드
사진:스위니토드

특히 이번 뮤지컬은 세계가 인정한 가장 충격적인 스릴러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공개된 포스터부터 다소 섬뜩하고 어두운 느낌을 자아낸다.

포스터 속 인물들 네 명은 각각 남녀 주인공 역에 더블캐스팅 된 배우들이다. 조승우는 양준모와 함께 스위니토드 역을 맡았으며, 아내와 딸을 뺏기고 외딴 섬으로 추방 당한 뒤 마을에 15년 만에 돌아온 이발사 역이다.

한편 옥주현과 전미도는 러빗 부인 역을 소화한다. 해당 배역은 스위니토드에게 연정을 품고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가게 주인 역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

조승우는 명실상부 뮤지컬 계의 스타로 그동안 베르테르, 헤드윅 등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옥주현은 엘리자벳, 마타하리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과 가창력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뮤지컬 계의 여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의 호흡에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