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8회가 방송된다.
7일, 오후 10시부터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8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그럼 이제 선우그룹 감사를 시작해볼까요'라는 주제로 방송된다.
이번 주제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드라마 주연인 이진욱(차지원 역)이 본격적인 복수극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계기를 말하기 때문이다.
지난 6일 방송된 7회분에서 이진욱은 이원종(고성민 역), 송재림(서우진 역) 등과 협력하면서 이 사실을 문채원(김스완 역)에게 비밀로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모호했던 이진욱은 바로 선우그룹과 계약을 체결하는 대등한 기업 MRB의 대표였다.
그는 MRB 아시아퍼시픽 총괄매니저이자 대표가 되어 김강우(민선재 역)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기 위해 수개월 간 준비했다. 이어 그는 김강우 앞에 정체를 드러내며 "이제 선우그룹 감사를 해보자"라고 선언했다. 그를 보는 김강우의 얼굴을 일그러지다 못해 놀라움으로 범벅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김강우는 자신의 뒷 모습을 모른다고 생각했던 이진욱에게 비열한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는 전국환(백은도 역)과 손을 잡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경쟁 관계에 놓여 있었는데, 이번에는 MRB와의 계약 체결 문제에 이진욱의 존재감까지 강해져 곤란에 처하게 된다.
한편 문채원은 이원종에게 이진욱과 함께 있는 이유를 캐묻게 되고, 이원종은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급급하게 된다. 또 유인영(윤마리 역)은 이진욱을 죽이려 했던 범인의 어깨에 총상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김강우의 숨겨진 악행을 알게 될 것이 예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