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올해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는 보아(BoA)가 유니클로 T셔츠 브랜드 UT의 새로운 서비스 'UT Picks'의 ‘Picker’로 선발됐다.
지난 4일 유니클로는 'UT 10번째 Picker' 보아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티셔츠가 가득한 방에 입장한 보아는 유창한 일본어로 "(티셔츠가) 엄청 많다. 굉장해~"라고 감탄하며 "심플해서 더 멋져 보이는 스타일. 한 장으로 멋져질 수 있는 티셔츠로 골라봤다"고 말했다. 보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패션스타일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1200가지의 티셔츠 중 단 몇 장을 골라 자신 있게 추천했다.
특히 보아는 영상 말미에 카메라맨을 향해 "멋지죠? 거봐요~"라는 애교 섞인 말투를 선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2016년 봄·여름 유니클로 UT에서 새로 시작되는 서비스인 'UT Picks'는 월 990엔(한화 약 1만원)을 지불하면 총 5장의 티셔츠가 배달되는 정기 구매 시스템이다. 이는 세계에서 집결한 'Picker'중 한명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그들이 선택한 티셔츠를 소유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한편 보아는 지난해 12월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린 스페셜 라이브 'BoA Special Live NOWNESS in JAPAN'의 DVD를 오는 5월 발매한다. 일본 활동 15주년을 기록한 메모리얼 형식이 될 이 DVD에는 신곡 'Lookbook'과 보아의 대표곡'메리크리(Happy 15th Anniversary Ver)'그리고 한국 히트 곡까지 함께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