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경규가 영화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7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의 21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김성주는 자신만의 축구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며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이경규는 그런 김성주의 노력에 "덕후가 아니라 돈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맡은 이경규는 영화 제목을 맞추는 덕후 능력을 선보였다.

사진:능력자들
사진:능력자들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 출연한 데프콘과 은지원은 이경규의 영화 지식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경규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그에게 질문을 퍼부었다.

이어 이경규는 김성주에 의해 안대를 쓰게 되었다. 그는 화면을 보지 않고 영화의 한 장면에 대한 소리만 듣고, 어떤 영화인지 제목을 맞추게 되었다. 칼 소리를 들은 이경규는 "이연결이 나오는 황퐈이홍이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실제로 소리만 듣고 영화 제목을 맞추는 데 성공하면서 관객들의 박수를 받게 되었다. 게스트 은지원과 딘딘 등은 이경규의 영화 제목 맞추는 능력에 혀를 내둘렀다.

또 이경규는 이소룡이 출연한 영화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지만, 두 번째 문제에서는 정답 맞추기에 실패했다. 세 번째 문제에서 그는 '복수혈전'을 소리만 듣고 바로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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