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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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아람 기자]봄철 감기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호흡기 감염증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1월 말부터 4월 사이에 주로 유행한다. 소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에게 발생하며 폐렴이나 만성질환으로 급성 악화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독감으로 인해 중이염이 잘 걸리고 폐렴, 모세기관지염, 후두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감의 증상은 기침과 더불어 오한이나 두통을 동반하고 38도에서 40도의 고열 증상을 보인다. 또한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심한 근육통을 동반하고 구토와 설사를 할 수도 있다.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을 맞는 것. 항체는 접종 후 4주가 되면 최고치에 이르고, 예방 효과가 5개월 동안 지속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이 매년 바뀌기 때문에 해마다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전해졌다.

또한 지하철 손잡이와 문고리에는 8시간 동안 독감 바이러스가 머물고, 욕실의 수건은 12시간, 지폐는 17일 동안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필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온도는 18도에서 20도 사이로 서늘하게, 습도는 40%에서 60% 사이를 유지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람이 많은 곳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으며 독감은 증상이 생긴 후 성인은 약 닷새 동안, 소아는 최대 열흘 이상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아졌더라도 외출을 삼가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