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어쩌다 어른' 4명의 영희가 육아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7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각자의 색깔로 어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 여성 4명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4명의 영희와 김상중은 '어른, 언제 제일 힘든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김상중은 "'결리니까 중년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어른이 되어서 힘든 점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이선희 씨는 "제일 힘든건 육아다. 육아를 거의 7년동안 쉬지 않고, 임신-출산-육아의 반복이었다"라고 밝혀 3명의 영희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이선희 씨는 "제가 성향이 외향적이고 사람 좋아하고 말 들어주고 하는거 좋아하는데 그게 단절이 되니까 너무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인선씨 역시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제가 애 낳기 전에 투잡 쓰리잡을 뛰면서 쌍코피 터지고 일을 했거든요. 그런데 애를 보는데, 차라리 쓰리잡 뛰면서 쌍코피 나는게 육아보다 더 나아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명숙 씨 역시 "지금은 낫다. 더 크면 더힘들다"라고 겁을 줬고, 장인선 씨는 "아이의 사춘기가 오면 애랑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운다. 존속살인이 일어날수도 있겠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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