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화제인 가운데, 이진욱의 휴식기와 활동기의 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KBS2 '연예수첩'
사진 : KBS2 '연예수첩'

과거 이진욱은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나영석PD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전혀 다른 사람이 공항에서 나오는 사진이 화제가 됐었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진욱의 '입금 전후' 사진을 언급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이진욱은 방송 역할로서 보여지는 모습이 있고 자기의 진짜 모습은 또 버리지 않고 지키려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며 "자연인으로서의 본인 자신은 분명 우리가 잘 모르는 전혀 다른 모습이 있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섭외 요청을 보냈다"고 섭외 과정을 설명했다.

이진욱의 '입금 전후' 사진이란, 출연료의 입금 전후 사진을 뜻하는 용어로 스타들의 휴식기와 활동기의 차이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말한다. 이진욱은 입금전후 차이가 가장 큰 스타로 꼽히고 있다.

이진욱은 작품을 찍지 않는 휴식기에는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 비교적 둥그스름해진 얼굴형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특히 이진욱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수염이 빨리 자라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편안한 일상 모습일 뿐이다"라며 "댓글을 잘 보는 편인데, 수염 기른 내 얼굴을 보고 '그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라'라는 댓글을 봤다. 그런 댓글 좋다. 정말 재미있었고 칭찬인 것 같아서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