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어쩌다 어른' 영희 조현행 씨가 남편의 암선고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각자의 색깔로 어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 여성 4명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4명의 영희와 김상중은 '언제 어른이 되었나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맏언니 조현행 씨가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아저씨가 5년전인가 한 7년전에 건강검진후 암선고를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현행 씨는 "신랑은 아파서 본인 건강을 걱정하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느낌을 받았지만, 나는 애들하고 어떻게 살아야되고 결혼을 해야되고 그게 컸던거 같다. 내가 가장이 됐다고 생각할때 어른이 된 것 같았다"라고 당시의 먹먹함을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상중은 "그럼 지금 남편분은 완치가 되셨냐"라고 궁금해했고, 이에 조현행 씨는 "지금은 외국 가셨다. 몽골로 떠나 3년정도 됐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명숙 씨는 "아들 결혼식 때 화촉하고 그럴때 벌써 저런 나이가 됐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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