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철도 덕후 박진수 씨가 자신의 철도 지식을 과시했다.

7일, 오후 덕후 문화 취향 존중 프로그램 '능력자들'의 21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두 번째 덕후로 '철도 덕후 능력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인 브레인'으로 출연한 철도 능력자는 "30년 동안 철도에 인생을 바친 박진수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능력자들
사진:능력자들

박진수 씨는 10만명에 달하는 철도 덕후 중에서도 톱이었다. 그는 수천장의 철도 티켓을 수집하고, 철도 모형에만 2천만 원을 사용해 왔다고 소개되었다.

이날 철도 덕후는 방송 출연과 동시에 9종의 열차 종류를 맞추는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 열차는 정지된 화면이 아니라 달리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바퀴만 화면에 나오는 고난도 문제였다.

철도 덕후는 화면에 빠르게 지나가는 열차를 보면서 "ITX 새마을이다"라고 말했다. 바퀴만 본 덕후의 능력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데프콘은 그런 덕후에게 "이런 열차가 있는지도 몰랐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또 그는 바퀴가 잘 보이지도 않는 영상을 보면서 "누리로 열차다"라고 대답했다. 속속 정답이었다. 세 번째 문제에서도 덕후는 "통근 열차다"라고 즉답해 세 문제 연속 정답을 말했다.

네 번째 문제에서 그는 "비둘기 호다"라고 말하면서 마지막 운행 구간까지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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