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학교'에 등장한 여자 전학생, 배우 하연주가 당차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평소 프로그램의 열혈 시청자라고 밝힌 하연주가 박신양표 연기 수업을 듣기 위해 등장했다. 제자들은 아침 연습을 마치고 야외 수업에 나섰다. 이때 교문에 하연주가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하연주의 등장에 놀란 제자들은 얼굴을 붉히며 설레했다. 특히 박두식은 하연주의 미모에 시선을 때지 못하며, 밝은 미소를 띠었다. 그러나 유병재는 "마음에 안 든다. 선생님한테 눈웃음을 살살치면서 옆에 있는다. 이 감정은 정확하게 질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하연주의 '배우학교' 입학을 두고 찬반 토론을 했다. 박두식을 비롯해 대다수의 제자들은 하연주를 환영했다. 그러나 유병재는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뺏기는 것 같아서 싫다"고 반대했다. 그러나 결국 다수결로 하연주와 함께하기로 결정됐다.

하연주는 "호기심이 많고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보는 사람이 공감하는 좋은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하면서도 즐거울 수 있고 살아있는 걸 느끼고 싶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게 잘 못 하고 있다. 연기를 하면서 되게 어렵더라. 그런 제가 싫었다. 그래서 이렇게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왔다. 열심히 하겠다"고 솔직하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진 슬픔 끌어내기 수업에서 하연주는 자신의 포부대로 솔직한 연기를 보여줬다.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려 동료들과 안방극장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신양 역시 열정을 보여준 하연주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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