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지승현 북한 사투리는 그냥 나온 게 아니었다.
배우 지승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상현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 14회에 북한인 안정준 역할로 출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특히 국경을 초월한 안정준과 유시진( 송중기 분)의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승현은 일단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곳곳에 상처가 난 얼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이에 대해 지승현 측 관계자는 "분장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한 30분 정도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호평받은 북한 사투리 연기에 대해서는 "2~3달 정도 연습했다. 과거 KBS 2TV '감격시대' 준비하면서 연습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승현은 관계자를 통해 "연기한지 10년 됐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 잘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년차 배우 지승현은 '바람' '친구2' '기술자들' 등 영화와 '감격시대' '하녀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만큼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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