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최중사의 의미심장한 행동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태양의 후예'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14회 방송 말미 15회 예고편이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회 예고는 유시진(송중기 분)-강모연(송혜교 분) 커플의 달달한 모습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안 했다고 언급하며 텐트에서 애정행각을 벌인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귀여운 베드신(?)도 예고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또 한번 이별을 맞는다. 유시진이 이번엔 꽤 긴 작전에 투입돼 "계절이 바뀔 때쯤 꼭 복귀하겠다"고 약속한 뒤 강모연을 떠난 것.
이후 최중사(박훈 분)가 강모연을 찾아와 해맑게 인사하는 그녀에게 고개를 숙인 채 아무말도 하지 않아 시청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태양의 후예' 측은 "유시진과 강모연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한편,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나날이 갈등의 골이 깊어진다"며 "물러설 수 없는 싸움 속에서 알파팀은 장기간 작전에 투입되고 강모연은 처음 겪는 긴 이별이 불안하기만 하다"고 15회 내용을 전했다.
최중사는 대체 왜 고개를 숙인 걸까. 유시진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오는 13일 방송되는 15회에서 그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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