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종효 기자]구혜선 안재현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 커플의 애정표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 안재현은 앞서 KBS 2TV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중 '블러드' 6회에선 안재현이 구혜선을 업는 장면이 등장해 커플 케미를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서 구혜선은 과거 자신을 구해준 소년이 안재현이라는 것을 모른 채 술에 만취 "그 오빠가 지금 내 옆에 있었다면 술 다 마셔줬을 거다"고 주정했다.
이에 옆에 있던 안재현은 "그 때는 얌전한 줄 알았는데"라며 혼잣말했고 구혜선이 계속해서 "딱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다. 그 오빠"라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자 내심 좋아했다.
안재현은 만취한 구혜선을 업어 숙소까지 옮겼다. 구혜선은 안재현에 업혀서도 투정을 늘어놨지만 숙소에 구혜선을 눕힌 안재현은 곧 구혜선의 얼굴을 쓰다듬는 모습으로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실제 드라마 종영 후 안재현과 구혜선은 '블러드'가 징검다리가 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 양측은 오는 5월 21일 예식 없이 양가 부모님과 인사를 드리는 간소한 절차로 결혼할 예정이라고 4월 8일 발표했다. 구혜선 안재현은 결혼식 대신 예식 비용을 전액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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