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녕하세요
사진 : 안녕하세요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안녕하세요’ 늦잠 자는 남편이 고민이 주인공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아침잠 많은 남편 깨우느라 8년째 매일 고군분투하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아내는 아침 9시까지 출근인 남편이 11시-12시까지 출근하는 경우가 많고 아예 회사를 가지 않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작은 회사에 엔지니어로 근무한다는 남편과의 6년 연애 기간 동안 이 사실을 몰랐지만 시어머니께서 결혼 후 “나는 해방이다”라고 말한 사실에 깊이 공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MC들은 회사에서 양해를 해주는지를 물었고 남편은 바쁠 때는 3개월 동안 쉬는 날 없이 일할 때도 있고 야근이 많다보니까 회사에서 양해를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는 요양병원에서 3교대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바쁘고 힘들게 일하는데 일하고 집에 와보면 요양 환자가 있는 것 같아 힘들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오후 5-6시에 자도 다음날 아침 8시에 일어나게 된다고 밝히고 이틀 동안 잔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남편은 잠이 들면 누가 와도 모르고 자명종 소리 또한 못 들으며, 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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