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MBC '듀엣가요제'가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이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신개념 음악 쇼로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듀엣가요제' 첫회는 수도권 기준 7.4%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세 걸그룹 마마무 솔라의 역동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민경훈과 강균성은 일반인 여성 출연자와의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면 시선을 집중시켰다. MBC ‘복면가왕’ 1대 가왕인 f(x) 루나와 '듀엣가요제' 설 특집 우승자 이자 초대 복면 가왕인 EXID 솔지의 경연은 방송 후반부에 정면승부를 펼쳤다.
더불어 발라드의 여왕이자 '듀엣가요제' MC로 서게 된 백지영이 히든가수로 투입, 발랄 여고생과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로써 '듀엣가요제'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으며 ‘복면가왕’을 잇는 MBC 음악예능으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우승은 439점을 받은 솔지-두진수 팀. 지난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 파트너 두진수와 ‘서쪽하늘’을 부르며 실력을 입증한 솔지가 이번 무대에서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다비치의 ‘8282’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듀엣가요제'의 새로운 경연 방식에 따라 우승자인 솔지는 다음 회에도 출연, 계속해서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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