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위기탈출넘버원’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10년간 이어져온 대장정의 마무리가 그려졌다.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은 평상시 방송과 특별한 차이가 없었다.
고정으로 이어져오던 ‘위험한 가족’와 최근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내 아이의 사생활’ 코너까지 무난히 진행됐다.
‘위험한 가족’에는 잭슨이 출연해 소소한 웃음을 주는가하면 최근 합류로 화제가 된 신동우도 열연을 펼쳤다.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가천대 배승민 교수가 출연해 집단 따돌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의 현주소를 일깨웠다.
‘위기탈출 넘버원’의 마지막에 대해 말문을 연 건 이상훈이었다.
이상훈은 “‘위기탈출 넘버원’은 이렇게 사라지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위기도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간 ‘위기탈출 넘버원’이 위기를 겪는 순간에도 묵묵히 방송을 지켜온 김종국은 “2005년 7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무려 10년간 ‘위기탈출 넘버원’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종국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진 위기탈출 넘버원이 여기서 인사를 드리게 된다”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위기탈출 넘버원’의 마지막 MC진이 된 신동우, 유재환, 김종국, 이상훈, 박준규는 힘차에 “위기탈출 넘버원”을 외치며 그 끝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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