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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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검증된 ‘SBS의 배우들’ 남궁민 서효림 온주완, 그리고 걸스데이 민아가 보여줄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남궁민에 이어 12일 민아, 서효림, 온주완이 차례로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출연을 확정했다. ‘야수의 미녀’는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남궁민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안단테 역을 맡았다. 민아는 취업난에 허덕이는 억척녀 공심을 연기한다. 서효림은 어려서부터 예쁘고 똑똑한 엄친딸 공미로 분한다. 온주완은 향수의 그림자를 감춘 재벌 3세 석진수 역으로 출연한다.

네 청춘남녀의 호흡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를 제외하면 남궁민, 서효림, 온주완은 SBS 드라마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남궁민은 지난 2월 종영된 ‘리멤버’에서 절대 악역 남규만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를 펼쳤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남규만을 매섭게 소화한 부드러운 인상의 남궁민은 ‘대세’ 수식어를 얻을 수 있었다.

서효림도 가장 최근 작품인 2014년 ‘끝없는 사랑’과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SBS에서 같이 했다. ‘끝없는 사랑’에서는 아픈 과거를 품고 도피성 미국 유학을 떠난 차인표의 외동딸을,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스폰을 받고 톱배우가 된 화려한 인물을 연기했다.

온주완 역시 지난해 ‘펀치’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각각 다른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고된 훈련을 완벽하게 진행하는 에이스로 듬직한 매력까지 더했다.

SBS와 유독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세 사람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여기 톡톡 튀는 걸스데이 민아가 합세한 좌충우돌 로맨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야수의 미녀’는 ‘미세스 캅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 첫 방송된다. 곧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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