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지난해 결혼한 배우 한고은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8월, 한고은은 네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이후 집순이이자 사랑꾼이 되었다. 그는 결혼 이후 신혼생활을 즐기며 방송 활동을 쉬다가, 올해 들어서 '연예가 중계',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안녕하세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사랑꾼이 되어 돌아왔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쏟아지는 남편과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도 담담하게 "좋다, 행복하다, 남편 최고"를 외치고 있는 한고은이다.
지난주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한고은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불면증을 없애주고, 20시간 씩 자게 해주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11일 방송된 KBS2의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면서는 "남편이 세계 최고다. 결혼하고 나서 더욱 집에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신혼의 행복을 과시했다.
한편 나이 마흔에 늦은 결혼을 한 한고은은 외모는 물론이고, 요리 실력까지 갖추어 시댁에서도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월에 방송된 '명단공개 2016'에서는 한고은이 외국어 실력과 지성은 물론, 끝내주는 요리 실력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한고은은 "한식을 주로 하고요, 외국 요리도 조금 한다"라고 말하며 겸손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또 명단공개에 따르면, 그는 과거 방송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닮은 아들을 낳고 싶다는 솔직한 고백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