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근석이 노예상에 팔려갔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홍매(윤지혜)에 의해 노예상에 팔려가는 백대길(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인좌(전광렬)과의 내기로 절벽에서 뛰어내린 백대길(장근석)이 정신을 차린 곳은 물가였다.
홍매(윤지혜)는 각고의 노력 끝에 백대길을 찾아냈지만 기억을 잃은 그의 모습에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기억을 잃은 백대길을 들춰 매고 홍매가 찾아간 곳은 노비를 사고 파는 곳이었다.
생각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상인에 홍매는 마지못해 이 가격을 수긍하면서 “이 놈을 내가 허락하기 전까지 한양땅을 밟게 하면 안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인좌의 명을 받았을 것이 분명한 홍매는 어차피 기억을 잃은 백대길을 돈벌이로 다른 구멍으로 집어 넣기를 결심한 것.
낯선 창고에서 눈을 뜬 백대길은 이인좌로부터 겪은 고초에 몸이 좋지 않아보였다.
하지만 백대길을 거래한 노예상은 어찌됐건 고쳐보라며 “두고보면 써먹을 데가 있겠지”라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정신을 차린 백대길은 본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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