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완선이 밀젠코와 진한 위로를 주고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스틸하트의 멤버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녹화분이 방송됐다.
우연치 않게 밀젠코와 단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진 김완선은 특별하지 않지만 소소한 면까지 두루 살피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무대 위에서 스타로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을 마치 꿰뚫어보기라도 하듯 밀젠코가 건넨 말 한마디에 김완선은 위로를 찾았다.
밀젠코는 자신이 무대 위에서 조명 구조물이 쓰러지며 부상을 당했던 당시 사고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화면에는 사고 당시 공연 영상이 공개되며 큰 부상을 입었던 밀젠코의 과거를 비추었다.
인기가 절정을 누리던 당시의 사고로 밀젠코는 무려 6, 7개월 동안 병상에 누워있어야 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김완선은 큰 사고에도 이를 견뎌낸 밀젠코에 “어떻게 그걸 다 극복하고 낙천적인 사람이 됐냐”고 물었다.
이에 밀젠코는 “그러려고 노력했으니까”라며 단순하면서도 극명한 진리를 내놓았다.
김완선과 밀젠코는 마치 서로를 이해한다는 듯 진한 포옹을 나누며 친구로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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