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한고은이 끝없는 남편 자랑으로 남편 바보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솔직담백한 매력과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남편이 훈남이라던데"라고 말하자, 한고은은 "내 눈에는 세계 최고다"라며 남편자랑을 시작했다.
결혼하니까 좋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고은은 "결혼 전에는 심리가 불안했고 불면증이 있었는데 결혼하니 굉장히 든든하고 불면증도 사라졌다"며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MC 김태균이 "신혼 재미에 빠져 집 밖으로 안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말하자, 한고은은 "원래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했는데 결혼 후 더욱 집에만 있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해 8월 4세 연하 회사원인 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당시 한고은은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