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영화 '해어화' 출연진들이 VIP 시사회를 가졌다.

11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 VIP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박흥식 감독과 출연진이 카메라 앞에 섰다.

내일 모레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해어화'는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에서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한효주(소율 역)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천우희(연희 역)가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유연석(윤우 역)의 노래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8일 열린 영화 GV에서 유연석과 천우희의 키스 장면을 보고 "가슴이 이글이글 끓어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시나리오를 보다 충분히 이해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속상하더라"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영화 상 가장 기억에 남는 신으로는 마지막 장면을 꼽으며 "그땐 왜 몰랐을까요. 그렇게 좋은걸"이라는 대사로 인해 눈물이 났다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