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송종호를 전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4월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의 아빠 백동진(박진환 분)에게 박휘경(송종호 분)을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동진은 이나연이 자신의 딸 백도희라고 착각하고 있는 상황. 그녀와 쌍둥이인 이나연은 백도희의 삶을 살며 백도그룹을 향한 복수를 꿈꾸고 있다.
이날 이나연은 백동진에게 “아빠가 AP식품 부도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백동진은 “사업은 확실한 정보와 정확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며 “AP식품은 이미 기울어진 배다”라고 거절했다.
이나연은 “그러면 투자라고 생각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하지만 백동진의 생각은 달라지지 않았다. 백동진은 “나도 휘경이가 안타깝다”고 감정으로 설득했지만 이나연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나연은 “내가 그 회사를 갖고 싶으니까”라며 “나한테 투자한다고 생각해라”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백동진을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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