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한효주가 해어화로 대중을 만난다.

오는 13일, 배우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해어화'가 베일을 벗는다. 한효주는 이번 극에서 정소율 역을 맡아 조선 최고의 예인, 기생으로 변신했다.

청초하면서도 털털한, 깨끗하면서도 애교있는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은 '기인'이라는 캐릭터에 집약될 예정이다. 그래서일까, 한효주와 영화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사진:해어화 한효주
사진:해어화 한효주

11일 오늘,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해어화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흥식 감독을 포함해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등이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 파스텔 톤의 드레스를 매치해 미모를 뽐냈다. 그와 대적점을 이루는 배우 천우희는 핑크 톤의 정장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 속에서도 양대 기인으로서 라이벌 구도를 보이는 것과 동시에 현실에서도 미모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한효주와 천우희의 동반 작품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효주의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천우희와 한효주라면 영화 봐야겠네요", "한효주 서른살 맞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서른이 된 87년생 한효주는 미모 뿐 아니라 노래실력도 밀리지 않는다. 그는 앞서 공개된 '한효주 천우희 열창 라이브 영상' 에서 유네스코에 등록되었다는 정가 '일각이' 가창을 선보였다. 타령까지 소화하는 한효주, 가요를 소화한 천우희는 영화를 보기 전부터 두 사람의 가창력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