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박기웅이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강지환 위에 올라섰다.
4월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건우(박기웅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 팀을 이기고 1등을 기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전과제의 결과가 발표됐다. 도건우는 변일재(정보석 분)이 건넨 보고서를 토대로 1등을 차지했고 강기탄은 오승덕 생존설을 밝혀내지 못해 꼴등을 하고 말았다.
변일재는 “도건우 팀의 전략은 우리 미전사의 전략과 100% 같았다”고 말한 반면 “강기탄 팀은 가설만 있을 뿐 이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일재는 “이들 중 18명만이 해외연수를 떠나게 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문태광(정웅인 분)은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다”라며 시험 룰을 바꿔버렸다. 강기탄이 그에게 변일재와 도건우가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기 때문이다. 강기탄은 "제 결정이 맞는다면 법원 판결로 넘겨달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문태광을 설득했다.
이로써 강기탄은 위기 속에서 또 다른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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