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집밥 백선생2' 김국진과 장동민이 상추 따는 방법으로 실랑이를 벌였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2'에서 백종원은 삼겹살을 주제로 보관법부터 다양한 요리법까지 삼겹살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사진: tvN '집밥 백선생2'
사진: tvN '집밥 백선생2'

이날 백종원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제자들에게 상추를 미리 뜯어놓을 것을 명령했다.

백종원이 직접 심어놓은 텃밭에 들어간 제자들은 상추를 어떻게 뜯어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먼저 장동민은 "뿌리는 놔두고 잎만 뜯어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어 김국진은 "뿌리채 뽑아내야한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모두 어릴 적 기억을 들먹이며 자신의 방법이 맞다고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어릴때 상추 뜯는 심부름을 자주 했다. 내 방법이 맞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어릴때 상추를 뜯어본 적 있다 이 방법이 틀림없다"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잠시 후 백종원이 등장해 "뭐때문에 그러냐"고 물었고, 김국진은 당당하게 "이렇게 뽑는게 맞지않냐"며 대답했다.

백종원은 황당한 얼굴로 "잎을 뜯어내야 그 자리에서 잎이 또 자라는것" 이라며 뿌리 채 뽑힌 상추를 보며 "아이고 아까워라"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릴때 분명히 뿌리째 밑동까지 뽑아냈었는데"라며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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