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지구를 지켜라' 출연진이 역할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연극 '지구를 지켜라'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지나 연출, 조용신 작가, 배우 지현준, 강필석, 육현욱, 김도빈, 이율, 정원영, 샤이니 키, 함연지, 김윤지가 참석했다.

병구 역 정원영은 "땀이 날 정도로 뜨거운 눈빛을 표현하고 있다"고, 이율은 "밝지만 그 속에 아픔이 묻어나는, 사연 있는 병구를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만식 역의 강필석은 "해보지 않은 역할이라 연습하면서 재밌었다. 첫 공연을 아직 안 올렸는데, 무서우면서 흥분된다"고 밝혔다. 같은 역에 강필석, 지현준과 트리플 캐스팅된 김도빈은 "대단한 선배들과 같은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7년 만에 소극장 연극에 돌아와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범우주적코믹납치극 '지구를 지켜라'는 2003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장준환 감독)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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