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eelHeart Records LLC
사진=SteelHeart Records LLC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다시 한국에 온다. 록밴드 스틸하트(STEELHEART)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She's gone'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스틸하트는 2013년 이후 3년여 만에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스틸하트는 2000년대 초부터 2010년, 2013년 단독공연을 개최하고 수차례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해외 록밴드로는 드물게 한국 팬들과 교감해왔다.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최근 MBC '복면가왕'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MBC '화려한 유혹' OST에 참여하는 등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실제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

"한국에서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던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스틸하트의 리더이자 마지막 남은 원년 멤버다. 교통사고로 밴드 멤버들을 잃고, 무대사고로 오랫동안 병석을 지키는 역경을 겪은 바 있다.

보컬을 대장으로 한 스틸하트는 기타 유로스 라스코프스키, 베이스 리브 존스, 드럼 마이크 험버트로 구성된 완전체로 이번 내한 공연에서 'She's gone' ' I'll Never Let You Go' 'Loaded Mutha' 'Mama don't cry' 등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Steel Heart의 모든 걸 보여주겠다. 이 공연은 올해 최고의 내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록스타의 귀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YES24 LIVE HALL(구 AX홀)에서 펼쳐진다. 예매는 12일 오후 8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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