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송종호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4월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장경완(이종원 분)에게 AP식품의 구조조정을 제기하는 장세진(박하나 분)과 강태준(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준은 장경완에게 “AP식품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태준은 “현재 AP식품은 고비용 저효율이 가장 큰 문제다”라며 “조직의 몸집부터 줄여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장세진도 “부도를 막았다고는 하지만 빙산의 일각이다”라며 “위기때마다 도움을 받을 순 없다. 일단 삼촌이 매각을 반대하니까 구조조정이 수순이다”라고 덧붙였다. 박휘경(송종호 분)로부터 백도그룹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AP식품의 구조조정까지 진행해 손발을 모조리 묶어버리려는 심산이었다.
이에 강태준은 “매각을 할 때도 우선 구조조정을 해야 용이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경완은 “두 사람이 합심해서 구조조정 잘 맡아봐”라고 지시했다.
강태준은 찜찜함이 남았던 듯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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