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호박씨' 정성호가 셋째 아이 임신 때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다산의 아이콘 김혜연과 정성호, 조은숙이 출연해 다둥이 출산과 육아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TV조선 '호박씨'
사진: TV조선 '호박씨'

이날 정성호는 "아버지가 16남매였는데 전쟁통에 8남매만 살아남았다"며 "다산이 집안 내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호는 "첫째, 둘째를 키울때 장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셨는데 매우 힘들어 하셨다"며 "셋째를 가졌다고 말씀드리자 장모님이 가출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아내가 출산할 때가 되자 장모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또 육아를 도와주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에 김구라가 "넷째를 가졌을땐 뭐라고 말씀드렸냐"고 물었고, 정성호는 "장모님이 해외로 가출하실까봐 너무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호는 "넷째가 생겼다고 말씀드리자 장모님이 아우 듣기싫어! 듣기싫어!"라며 자리에서 일어나셨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다섯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정관수술을 하지않았다"며 다섯째에 대한 여지를 두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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