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사진:KBS2 제공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탤런트 인교진이 '딸바보'임을 스스로 인증했다.

4월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탤런트 인교진이 참가자 100인과의 퀴즈대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인교진에게 “연관 검색어에 ‘딸 바보’라는 별명이 따라 붙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인교인은 부정하지 않으면서 “지금 4개월 된 딸이 있다”며 “아침에 눈 떠서 ‘아빠야’라고 외치며 딸에게 다가갔을 때 딸이 아빠라는 말에 반응하며 주변을 두리번 거릴 때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인증한 셈이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는 “혼자 딸이 시집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눈물을 보인다고 하던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인교진은 “혹여나 딸이 시집을 가게 되면 어떡하나 생각을 많이 한다”며 “아빠로서 해줄 수 있는 것, 멋있는 모습을 어떻게 일까를 고민한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딸의 남자친구 문제를 언급하며 “20살이 돼서 결혼한다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인교진은 “그 상상하면 기분이 언짢다”며 “그만해라고 말할 것 같다”라고 ‘메소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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