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호박씨' 김혜연이 속도위반 결혼에 대해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다산의 아이콘 김혜연과 정성호, 조은숙이 출연해 다둥이 출산과 육아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 TV조선 '호박씨'
사진: TV조선 '호박씨'

이날 김혜연은 남편과의 속도위반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혜연은 "1990년대 당시가 제 1의 전성기였다"며 "당시 행사만 12개 뛰었었다"고 말했다.

결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김혜연은 "당시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했다"며 "결혼할 나이가 되다보니 믿음직한 남자를 찾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연은 "당시 남편이 5년간 곁에서 자기를 지켜봐줬다"며 "그런 부분에서 믿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연은 "사실 처음에는 2년 정도 연애한 후 결혼하고 싶었다"며 "노래 중에 '한 방이야' 이런 노래가 있다. 정말 한 방에 첫째 아이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연은 "당시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5월인데 8월에 아이가 생기며 결혼에 골인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조영구는 "당시 트로트 가수와 결혼하고 싶어서 김혜연에게 프로포즈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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